'카누카약 운영' 마장호수…수난구조 합동훈련 열려

파주=김아영 기자 2024. 8. 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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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카약을 운영중에 있는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26일 마장호수에서 수난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마장호수에서는 수상레저체험을 할 수 있는 카누카약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에 에따르면 이번 훈련은 마장호수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초동대처 능력 향상 및 구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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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6일 마장호수에서 수난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파주도시관광공사
카누카약을 운영중에 있는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26일 마장호수에서 수난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마장호수에서는 수상레저체험을 할 수 있는 카누카약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에 에따르면 이번 훈련은 마장호수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초동대처 능력 향상 및 구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마장호수 계류장 인근에서 익수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상황발생 및 보트출동 △맨몸구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등 신속한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조동칠 사장은 "이번 수난구조 합동훈련으로 유사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관광지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관광지 안전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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