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시(Verish), 하반기 '애슬레저 시장'으로 본격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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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이브(대표 이성은)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베리시'가 올 하반기 스포츠 브라, 레깅스, 바이커 쇼츠 등 신제품과 함께 신규 액티브웨어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베리시는 오는 9월에는 올텐션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집업 재킷 △레깅스 부츠컷 롱 △스포츠 브라 △바이커 쇼츠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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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이브(대표 이성은)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베리시'가 올 하반기 스포츠 브라, 레깅스, 바이커 쇼츠 등 신제품과 함께 신규 액티브웨어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베리시는 언더웨어에 적용했던편안함을 구현하는 독보적 기술력을 운동복으로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멀티웨어 아이템으로 액티브웨어를 제안할 계획이다.
업체 측은 "심리스 퓨징, 3D 홀가먼트 공법, 도트 퓨징 기술 등을 통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소프트 액티브웨어를 구현했다"며 "유연한 신축성 소재를 사용해 기존 스포츠웨어의 압박감도 해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초 출시한 '올텐션' 시리즈는 봉제선 없는 원통형 제작으로 호평받았다"며 "또한 6월 출시한 '무브럭스' 시리즈는 퓨징 기술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베리시는 오는 9월에는 올텐션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집업 재킷 △레깅스 부츠컷 롱 △스포츠 브라 △바이커 쇼츠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F/W(가을·겨울) 시즌에는 '라이트핏'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라이트핏은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에 중점을 둔 제품군이다.
베리시 관계자는 "차별화된 공법과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베리시만의 액티브웨어를 선보일 것"이라며 "발열 아이템 시리즈 등 겨울 시즌 상품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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