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재창조원, 올해 첫 직무특화교육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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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재창조원은 지난 26일부터 포스코 생산기술직 인턴사원 91명을 대상으로 직무특화교육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인재창조원은 인턴사원들이 제철소 현장부서에 배치되기 전에 기본적인 직무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직무특화교육을 개설했다.
김광원 포스코인재창조원 안전기술교육그룹장은 "이번 교육으로 포스코 신입사원들이 직무역량을 높이고 부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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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지난 26일부터 포스코 생산기술직 인턴사원 91명을 대상으로 직무특화교육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인재창조원은 인턴사원들이 제철소 현장부서에 배치되기 전에 기본적인 직무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직무특화교육을 개설했다.
인턴사원들은 이번 직무특화교육에서 세분화된 운전직무 교육과정(6주)과 정비직무 교육과정(9주)을 교육받게 된다.
교육내용은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강사진도 포스코 현직자가 교육을 진행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광원 포스코인재창조원 안전기술교육그룹장은 "이번 교육으로 포스코 신입사원들이 직무역량을 높이고 부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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