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충북도당, 딥페이크 성범죄 엄정 수사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보당 충북도당이 지역의 학교에서도 발생한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당 충북도당 성평등위원회는 27일 성명을 통해 "해외 서버라 수사가 어렵다는 점 등을 악용해 딥페이크 성범죄가 청소년까지 확대됐다"며 강력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보당 충북도당이 지역의 학교에서도 발생한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당 충북도당 성평등위원회는 27일 성명을 통해 "해외 서버라 수사가 어렵다는 점 등을 악용해 딥페이크 성범죄가 청소년까지 확대됐다"며 강력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딥페이크 범죄가 멈추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가해자가 가담하면서 확대, 반복되어 온 것은 그들의 범죄 행위에 마땅한 수사도, 처벌도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또한 재발방지를 위해 딥페이크 기술에 대한 확실한 법안과 교육 등 대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충북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딥페이크 성범죄 발생 사실이 드러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SNS에는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학교들이 실명으로 공개돼 교육당국이 진위 파악을 벌이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치뿌리찌개냐" 분노 부른 휴게소 음식[이슈세개]
- "JMS 스파이 제작팀 내부에"…넷플 '나는 신이다' PD 폭로
- 여성BJ 폭로 파장…"돈 벌려면 마약·성관계, 동물의 왕국"
-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엄마와 언니 같은 날 사망" 비보
- 내년 병장 봉급 月 205만원…軍 봉급 역전될라 우려도
- '106조' 에너지 공룡 탄생…SK이노-E&S 합병안, 주총 통과(종합)
- '정치인 봐주기 수사', '수배범도 놓치고'…신뢰 잃는 검찰
- 의협 "간호법, 의료체계 무너뜨리고 환자 생명 위협할 것"
- "페미라서 폭행" 20대 남성 항소심서 검찰, 징역 5년 구형
-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사심의위 다음달 6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