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옆에 노상현, '동거 절친'의 끈끈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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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측이 캐릭터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27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대도시의 사랑법'의 보도스틸 8종은재희와 흥수, 두 캐릭터의 매력적인 앙상블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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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측이 캐릭터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27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대도시의 사랑법'의 보도스틸 8종은재희와 흥수, 두 캐릭터의 매력적인 앙상블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
인생도 사랑도 재는 법 없이 솔직한 재희 역 김고은의 스틸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며, 과감한 스타일과 거침없는 애티튜드로 독보적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사랑은 질색인 선택적 아웃사이더 흥수 역 노상현의 스틸은 풋풋한 대학 시절은 물론 고민에 휩싸인 복잡한 내면을 예고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또한 재희와 흥수의 스틸은 동거인 특유의 생활감이 느껴지는 공감 유발 모멘트부터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이 한집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선사할 현실 웃음과 재미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대도시의 사랑법'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10월 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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