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간호법 쟁점 타결 시도‥복지위 소위서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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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여야가 진료 지원 간호사,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간호법의 최종 타결을 시도합니다.
여야는 오늘 오후 7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간호법의 주요 쟁점 사안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검사와 투약 등 PA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법에 구체적으로 명시하자는 여당과 시행령에 위임하자는 야당이 맞서왔지만, 일정 부분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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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여야가 진료 지원 간호사,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간호법의 최종 타결을 시도합니다.
여야는 오늘 오후 7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간호법의 주요 쟁점 사안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검사와 투약 등 PA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법에 구체적으로 명시하자는 여당과 시행령에 위임하자는 야당이 맞서왔지만, 일정 부분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간호조무사 학력 상한 요건을 두는 문제는 제외하고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102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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