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남편은 페이 닥터, 11억 없다"...강남역 이름 샀다는 남편 루머 해명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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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와 관련된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이 방송에서 김윤아는 남편이자 치과의사 김형규가 수석 원장으로 있는 치과가 강남역 이름을 11억 원에 샀다는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11억에 강남역 이름을 산 것이 아닌, 김형규는 단지 해당 치과의 페이 닥터일 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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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나연 기자] 가수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와 관련된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2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뮤지가 방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게스트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김윤아는 남편이자 치과의사 김형규가 수석 원장으로 있는 치과가 강남역 이름을 11억 원에 샀다는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김윤아는 "저희 집 김형규 씨는 치과에서 월급을 받으며 근무하고 있다. 일개 직원일 뿐이다. 왜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라는 해명을 전했다.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11억에 강남역 이름을 산 것이 아닌, 김형규는 단지 해당 치과의 페이 닥터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김윤아는 "김형규 씨에게 11억 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4월 25일 8년 만의 솔로 앨범이자 정규 5집 '관능소설'을 발표했다. 그리고 최근인 8월 2일부터 4일까지는 명화라이브홀에서 살롱콘서트 'Summer Kisses, Winter Tears'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외에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윤아는 지난 6월 온라인 채널 '아침먹고가2'에 출연해 "저작권을 가진 곡이 290곡 정도로, 김형규 씨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오늘까지 한 번도 내 수입을 넘은 적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 김윤아의 수입은 대부분 저작권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협회에 김윤아의 이름으로 등록된 노래는 290여 곡인데, 이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중 가장 많은 숫자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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