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G CNS, 서울대와 '디지털 인재' 양성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7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 CNS, 서울대와 '디지털 인재' 양성
LG CNS가 서울대와 손잡고 '디지털전환 인재' 양성에 나섭니다.
LG CNS는 서울대 산업공학과 석사과정에 인재 양성트랙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중 장학생을 선정해 등록금과 연구지원비를 지급하고, 인턴십 기회를 제공합니다.
▶ 삼성전자, 파리 패럴림픽 공식 파트너 활동 전개
삼성전자가 '2024 파리 패럴림픽' 공식 파트너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수 모두에게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1만7천 대를 배포했습니다.
또 홍보대사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을 패럴림픽에서도 운영합니다.
▶ 롯데, 중소 파트너사에 납품대금 조기지급
롯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 1만2천여 곳에 납품 대금 1조5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급 시기를 평균 10일 앞당긴 것으로, 지급 대금은 지난해보다 약 80% 가량 늘어났습니다.
▶ CJ온스타일, 협력사 정산주기 12→7일로 단축
TV홈쇼핑 업체 CJ온스타일이 다음 달 판매분부터 협력사에 대한 대금 지급 주기를 평균 12일에서 7일로 단축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매출 조건 없이 모든 협력사에 전체 판매금의 80% 이상을 선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쿠팡, 중소상공인 대만 진출 돕는다
쿠팡이 중소상공인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쿠팡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 상품을 대만 쿠팡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고 현지 판매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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