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반효진·도경동·성승민,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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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한 대구 출신 선수들이 고향을 찾았다.
반 선수는 이번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부분에서 금메달을 석권했다.
반 선수는 한국 역대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의 주인공이됐다.
도 선수는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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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한 대구 출신 선수들이 고향을 찾았다.
27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반효진, 도경동, 성승민 선수와 만나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 응원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세 선수 모두 대구 출신이고 반효정 선수는 대구체고, 도경동 선수는 대구시청 소속이다.
반 선수는 이번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부분에서 금메달을 석권했다. 반 선수는 한국 역대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의 주인공이됐다.
도 선수는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한국체대 소속인 성 선수는 이번에 근대5종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대구시 소속 선수들이 국내·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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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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