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윤 대통령, 뉴라이트 의미도 모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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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뉴라이트'라는 의미를 정확히 모를 정도라며, 뉴라이트 관련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뉴라이트를 아느냐고 묻는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이라고 발언한 의도를 묻는 야당 측 질의에는, 일본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차원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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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뉴라이트'라는 의미를 정확히 모를 정도라며, 뉴라이트 관련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뉴라이트를 아느냐고 묻는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이라고 발언한 의도를 묻는 야당 측 질의에는, 일본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차원이라고 답했습니다.
'친일파 밀정이냐'는 서 의원 질문에는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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