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인공지능에 대한 지평 확장…'AI 신기술확산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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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27일 오후 2시 광양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시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초청 '인공지능(AI) 신기술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공지능(AI) 신기술확산 세미나'는 '챗GPT'를 비롯한 IT 최신 경향과 산업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지평을 확장하고 새로운 기술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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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27일 오후 2시 광양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시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초청 '인공지능(AI) 신기술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공지능(AI) 신기술확산 세미나'는 '챗GPT'를 비롯한 IT 최신 경향과 산업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지평을 확장하고 새로운 기술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시는 지난 2020년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세미나도 이와 연계해 추진했다.
강연에는 분야 최고 전문가인 마인드마이너 송길영 작가와 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를 초청했다.
송길영 작가는 그의 저서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를 중심으로, 정지훈 교수는 'AI기술트렌드와 기업과 개인의 대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용신 디지털정보과장은 "AI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이 날로 커지는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무원과 시민들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통찰력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광양커뮤니티센터에 있는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지난 2020년부터 총 102억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SW 전문 인재 1500여 명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 지원을 하고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전남도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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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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