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대전충남 ESG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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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는 27일 본부 2층 강당에서 제1회 대전충남 ESG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재인 한국ESG위원회 이사장은 토론회에서 "LH가 올해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Award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대전충남본부에서 제1회 ESG포럼이 열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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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는 27일 본부 2층 강당에서 제1회 대전충남 ESG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황희연 충북대 명예교수의 ‘ESG는 포용의 가치 실현으로부터-도시혁신과 포용도시’ 강의를 시작으로, 공공주택 공급기반 마련을 위한 LH의 역할에 대한 자문, 기관별 ESG 우수사례 소개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재인 한국ESG위원회 이사장은 토론회에서 “LH가 올해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Award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대전충남본부에서 제1회 ESG포럼이 열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 외 다른 위원들도 LH 대전충남본부의 ESG 활동에 대해 토론했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포럼이 LH의 경계를 넘어서서 시공사, 자회사, 지자체 및 NGO 등과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ESG 활동을 통해 LH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약자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구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ESG포럼에는 윤재은 한국ESG위원회 이사장, 최정우 목원대 교수, 김규명 LH사옥관리 대표이사, 김명수 국토연구원 연구부원장,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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