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마지막 물 축제…광산구 31일 '워터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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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에서 올 여름 마지막 도심 물놀이를 장식할 '제1회 광산 워터락 페스티벌'이 열린다.
광산구는 축제 안전을 위해 행사 당일 첨단1동 미관광장 일대의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올해 처음 여는 광산 워터락이 가장 즐겁고 안전한 도심 축제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안전 대책 등을 점검하겠다"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활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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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에서 올 여름 마지막 도심 물놀이를 장식할 '제1회 광산 워터락 페스티벌'이 열린다.
27일 광산구에 따르면 워터락 페스티벌이 3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첨단 미관광장에서 개최된다.
워터락은 광산구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쉴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첨단지구 상인연합회와 민·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축제는 흥겨운 음악, 공연, 다양한 부대행사로 채워진다.
DJ DOC 이하늘을 비롯한 유명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EDM 공연부터 물총놀이, 거리 춤 공연이 시민을 맞이한다. 아동 수영장, 벼룩장터, 1000원에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가맥존도 마련된다.
광산구는 축제 안전을 위해 행사 당일 첨단1동 미관광장 일대의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올해 처음 여는 광산 워터락이 가장 즐겁고 안전한 도심 축제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안전 대책 등을 점검하겠다"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활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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