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렌탈 고객 1천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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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국내외 렌탈 서비스 이용 고객 '1000만 계정 시대'를 열었다.
27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는 1998년 국내에 첫 생활가전 렌탈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계정 수가 2000년 50만개, 2011년 500만개를 돌파한 뒤 2019년 707만개, 2022년 910만개를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이달 1000만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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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국내외 렌탈 서비스 이용 고객 '1000만 계정 시대'를 열었다. 국내 655만개, 해외 345만개 계정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글로벌 1위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27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는 1998년 국내에 첫 생활가전 렌탈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계정 수가 2000년 50만개, 2011년 500만개를 돌파한 뒤 2019년 707만개, 2022년 910만개를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이달 1000만개를 돌파했다.
렌탈 약정이 종료된 후 케어 서비스만 제공받는 멤버십 고객까지 포함하면 전 세계 관리 계정 수는 총 1060만개에 달한다.
특히 해외법인 성장이 두드려졌다. 2018년 101만개로 전체의 16%를 차지했던 해외법인 렌탈 계정 수는 연평균 성장률(CAGR) 27%의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5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327만개 계정을 확보해 전체의 34%로 늘어났다.
코웨이가 세계 렌탈 시장에서 매번 새로운 역사를 쓰며 호실적을 달성한 요인으로는 제품·서비스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꼽힌다.
코웨이는 1998년 국내 최초로 환경가전 렌탈 서비스를 도입하며 소비 패러다임과 생활 문화 판도를 변화시켰다. 특히 2019년 말 넷마블에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비렉스 안마베드, 비렉스 페블체어를 비롯한 혁신 신제품을 출시하고 해외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며 성장세를 가속화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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