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싱가포르서 재학생 10명 시큐어코딩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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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이 최근 싱가포르 웁살라시큐리티 기업에서 시큐어코딩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기대 SW중심대학 해외연수 담당인 장인호 교수는 "SW중심대학 사업 이전에는 우리 대학의 AI·SW 해외연수 실적이 저조했으나 불과 3년 만에 100명의 학생을 미국, 유럽, 아시아로 파견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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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이 최근 싱가포르 웁살라시큐리티 기업에서 시큐어코딩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사이버보안에 관심 높은 학부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부적인 연수내용은 ▲보안 취약점 분석 ▲안전한 코드 작성 ▲보안 위협 대응 기술 등 최신 보안 프로그래밍 기술과 데이터 보호에 대한 심화 학습내용을 다뤘다.
경기대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SW중심대학 1단계 사업'을 통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로 약 100명의 학생을 파견했다.
특히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의 미국 퍼듀대에서 진행된 K-SW스퀘어 연수 프로그램에 현재까지 총 14명의 학생이 참여해 글로벌 수준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경험했다.
경기대 SW중심대학 해외연수 담당인 장인호 교수는 "SW중심대학 사업 이전에는 우리 대학의 AI·SW 해외연수 실적이 저조했으나 불과 3년 만에 100명의 학생을 미국, 유럽, 아시아로 파견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SW 중심으로 대학의 교육체계를 혁신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주도할 AI·SW 전문·융합 인재 양성을 돕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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