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로컬푸드 판로개척' 실무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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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울산로컬푸드 판로개척' 추진을 위해 27일 사회복지법인 나눔과섬김의 집에서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범서농협과 지역 내 노인복지기관 5곳은 '울산로컬푸드 판로개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범서농협 관계자는 "울산로컬푸드의 공급까지 신속하게 일의 추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남구청장에게 울산 농가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신선하고 건강한 식품의 제공으로 어르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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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가 ‘울산로컬푸드 판로개척’ 추진을 위해 27일 사회복지법인 나눔과섬김의 집에서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범서농협과 지역 내 노인복지기관 5곳은 ‘울산로컬푸드 판로개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로컬푸드의 공급 현황과 경로식당 식자재의 효율적 수급 방안, 안전하고 신선한 급식 정보 등을 논의했다.
협약기관은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울산로컬푸드 소비에 직접 동참하기로 했다.
지역 농가는 범서농협과 합심해 현재 출하하고 있는 채소류를 '당일 수확 당일 배송'의 원칙으로 협약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범서농협 관계자는 “울산로컬푸드의 공급까지 신속하게 일의 추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남구청장에게 울산 농가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신선하고 건강한 식품의 제공으로 어르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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