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서쪽 덥고 동해안 주춤

최아리 캐스터 2024. 8. 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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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퇴근길 현재 서울의 기온은 3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에 비해 2도가량 낮은데요.

오후 들어 구름이 걷히면서 현재 파란 하늘이 드러난 모습입니다.

반면 동풍이 불어들면서 기류가 수렴되는 지역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경상권 그리고 충청도 곳곳에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고요.

오늘 밤까지 경상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 서울은 열대야가 잠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내일 낮 동안에는 계속 덥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2도, 대전 33도까지 오르겠고 동해는 29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또 내일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풍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서울은 24도, 춘천 23도를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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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31012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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