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국제기능올림픽 수처리기술 종목 대표 출전

박찬수 기자 2024. 8. 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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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앞두고 27일 대전 본사에서 '수처리기술(Water Technology) 종목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처리기술 종목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19년부터 매회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고 있으며, 2019년 러시아, 2022년 독일에서 개최된 각각의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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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의 허정보 선수가 8월 27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수처리기술(Water Technology) 종목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에서 국가대표기를 전달받고 출전을 신고하고 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앞두고 27일 대전 본사에서 ‘수처리기술(Water Technology) 종목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73개국 1400여 명이 참가하며, 한국수자원공사의 허정보 선수가 수처리기술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참가한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꾸준하게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국민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우수한 수처리기술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처리기술 종목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19년부터 매회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고 있으며, 2019년 러시아, 2022년 독일에서 개최된 각각의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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