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코리아핀테크위크 참가…‘NHAX체험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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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 '2024 NHAX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코리아 핀테크위크 '2024 NHAX 체험관'에서의 경험이 금융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스며든 AI 기술을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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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 ‘2024 NHAX 체험관’을 운영한다.
농협금융지주는 ‘2024 NHAX 체험관’에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새롭고 편리해진 생활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
주요 콘텐츠로는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서비스 ‘AI포펫’ ▲생성형 AI가 알려주는 나에게 딱맞는 ‘알잘딱깔센 카드추천’ ▲AI 은행원 되어보기 ▲나만의 편리한 투자도우미 ‘차트분석 AI’(차분이) ▲보험 셀프보장분석 서비스 등이 있다.
‘AI기반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서비스’는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 한장만으로도 250만개 이상의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질병을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다. 농협금융지주는 올해 말 올원뱅크에 해당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다.
‘차트분석 AI’(차분이)는 복잡하고 어려운 주식차트를 생성형 AI를 통해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 나무증권 애플리케이션(앱)에서 9월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주식 투자지원 쿠폰, 쌀, 영양스틱 등 풍성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코리아 핀테크위크 ‘2024 NHAX 체험관’에서의 경험이 금융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스며든 AI 기술을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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