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행사 실시

최소임 기자 2024. 8. 27.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6일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서 무탄소 재생에너지 사용전환 및 K-RE100 동참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행사를 가졌다.

K-RE100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자발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올해는 녹색프리미엄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입, 태양광발전 자가소비 등으로 사용전력의 20% 수준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 목표
26일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행사에서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및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6일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서 무탄소 재생에너지 사용전환 및 K-RE100 동참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행사를 가졌다.

K-RE100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자발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6년 NH통합IT센터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시작으로 전국 영업점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설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전환을 포함한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적극적으로 감소시켜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위해 매년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녹색프리미엄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입, 태양광발전 자가소비 등으로 사용전력의 20% 수준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