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상위권대 진학률, 경제력·지역이 좌우"

정혜인 2024. 8. 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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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지난 2010년 고등학교 3학년생 가운데 소득 상위 20% 계층의 상위권대 대학 진학률은 하위 20% 계층의 5.4배에 이른 것으로 한국은행 분석 결과 나타났습니다.

2018년 서울대 진학생 가운데 서울 출신은 32%, 서울 강남 3구 출신은 12%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 보고서는, 지역별 학생 수에 비례해 신입생을 뽑는 '지역별 비례 선발제'를 문제 해결책으로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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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31008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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