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어데이즈 “‘라이브 잘하는 그룹’ 수식어 얻고파”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8. 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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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우어데이즈가 데뷔 활동과 비교해 성장한 점을 언급했다.

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노웨어(NOWHE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4월 데뷔한 나우어데이즈는 '노웨어'로 첫 컴백에 나섰다.

한편 타이틀곡 '와이 낫(Why Not?)'은 펑키한 브라스 소스가 매력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나우어데이즈만의 자유분방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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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어데이즈.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나우어데이즈가 데뷔 활동과 비교해 성장한 점을 언급했다.

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노웨어(NOWHE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4월 데뷔한 나우어데이즈는 ‘노웨어’로 첫 컴백에 나섰다. 데뷔 때와 비교해 어떤 부분이 성장했냐는 질문에 연우는 “데뷔 활동 때는 카메라 챙기고, 관객들과 소통하느라 바쁘고 분주했다. 그런데 2집을 준비하면서는 조금 더 무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은 “데뷔 때부터 라이브를 잘하고 싶어서 노력을 했는데, 2집 때는 더 잘하고 싶어서 연습실에서 항상 헤드 마이크를 착용하고 연습을 했다”면서 “라이브를 잘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와이 낫(Why Not?)’은 펑키한 브라스 소스가 매력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나우어데이즈만의 자유분방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가사에는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사랑에 빠지게 된 소년, 그를 놀리는 친구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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