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잠들기 전 심야극장' 30일 개최…유튜브로 생중계도

강수환 2024. 8. 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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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은 '잠들기 전 심야극장' 마지막 무대를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앙상블홀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을 위하여'라는 부재로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 베이스 정인호가 풍부한 선율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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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태형·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베이스 정인호 공연
'잠들기 전 심야극장' 포스터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잠들기 전 심야극장' 마지막 무대를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앙상블홀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공연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에 무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을 위하여'라는 부재로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 베이스 정인호가 풍부한 선율을 선보인다.

브람스 '인터메조' 2번, 슈만의 '3개의 로망스', 베르디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 중 '찢어질 것처럼 아픈 영혼', 노영심의 '시소타기' 등이 연주된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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