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자 감세로 민생 외면, 미래 포기"
나세웅 2024. 8. 27. 17:04
[5시뉴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야당인 민주당은 "부자 감세, 민생 외면, 미래 포기가 드러난 예산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입장문에서 "금융투자세 폐지, 상속세율 인하 등 부자 감세로 세입 기반이 훼손된 반면, 지역사랑 상품권 예산 등 민생사업은 반영하지 않거나 축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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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31005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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