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목조주택 전문기업 우영에코홈, 프리미엄 농촌체류형 쉼터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00년에 설립된 이동식 목조주택 전문기업 우영에코홈(대표 강준성)에서 프리미엄 농촌체류형 쉼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영에코홈에서 선보인 쉼터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발 맞춰 농촌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질 좋은 농촌체류형 쉼터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발하여 출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 설립된 이동식 목조주택 전문기업 우영에코홈(대표 강준성)에서 프리미엄 농촌체류형 쉼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출시와 동시에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우영에코홈에서 선보인 쉼터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발 맞춰 농촌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질 좋은 농촌체류형 쉼터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발하여 출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도시과밀화 등 사회여건 변화로 높아지는 귀농·귀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에서 농업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임시숙소 형태 거주시설이다. 현행법상 숙박이 불가능한 농막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체류형 주거시설이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12월부터 가설 건축물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농지를 소유한 사람은 해당 농지에 전용 허가 등의 절차 없이 연면적 33㎡(10평) 이내로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연면적 33㎡에는 데크, 정화조 등 부속시설 면적은 제외된다. 기존 농막(6평 이내)의 1.7배이고 농막과 달리 숙박이 가능하다.
우영에코홈은 원하는대로 주문생산이 가능하고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기초토목부터 마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24년의 경험과 노하우로 청년빌더들이 만들어 나간다.
우영에코홈 관계자는 “우영에코홈에서 출시한 체류형 주택은 다른곳에서 하지못하는 안정화된 주거공간과 오래 사용할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사전 예약을 통해 맞춤화된 공간이 제작가능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최근엔 네이버 스토어와 쿠팡에서도 우영에코홈 제품이 판매 중이며, 실제 상품은 회사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영에코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