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풀백' 평가 받던 칸셀루, 맨시티 떠나 사우디리그 이적 임박...네이마르와 동료 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때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풀백으로 평가받았던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가 네이마르 주니오르(알힐랄)와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될 전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7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이적료 2,120만 파운드(약 372억 원)를 받고 칸셀루를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에 보내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9년 유벤투스(이탈리아)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한 칸셀루는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공격력 마저 갖춘 정상급 풀백으로 평가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때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풀백으로 평가받았던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가 네이마르 주니오르(알힐랄)와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될 전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7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이적료 2,120만 파운드(약 372억 원)를 받고 칸셀루를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에 보내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칸셀루는 아직 사우디 이적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이적 조건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며 "칸셀루가 알힐랄 이적에 동의하면 3년 계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유벤투스(이탈리아)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한 칸셀루는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공격력 마저 갖춘 정상급 풀백으로 평가받았다.
칸셀루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4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98경기를 뛰었고, 2022-2023시즌 바이에른 뮌헨(독일), 2023-2024시즌에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로 임대돼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갔다.
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원 소속팀 맨시티에 복귀한 칸셀루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가 구상하고 있는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면서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2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한편 칸셀루 영입을 추진 중인 알힐랄은 사우디 프로리그 강팀으로 네이마르, 칼리두 쿨리발리, 후벵 네베스 등 유럽 빅리그 출신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FC바르셀로나 구단 SNS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어공주 변신한 클라라, '볼륨감 그대로 드러낸 파격 의상' - MHNsports / MHN스포츠
- 레전드 레이싱모델 신세하, 여전히 압도적 몸매...3색 비키니로 하와이 장악 - MHNsports / MHN스포츠
- 이게 '국대' 출신 몸매다...신수지, 비키니 S라인으로 베트남 '후끈' - MHNsports / MHN스포츠
- 마마무 화사X'흠뻑쇼'=파격 공식?...시스루로 속옷 다 보이네 - MHNsports / MHN스포츠
- '워터밤'서 헐벗겠다던 산다라박, 진심 '싱가포르 밤 달궜다'...2NE1 콘서트 전 파격 의상 소화 - MHN
- 이혼, 열애, 결별...황정음, '애둘맘'의 일탈? 비키니 자태로 건재 과시 - MHNsports / MHN스포츠
- 미스맥심 보라, '색깔 확실한 콘셉트' 화보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엔믹스, 나올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 '오묘하고 신선한' N가지 매력 발산! - MHNsports / MHN스포츠
- 달수빈, '카스쿨 페스티벌'서 청량美 과다..."너무 좋아서 기절할 뻔" - MHNsports / MHN스포츠
- 영탁, 컴백 전부터 뜨겁다...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1위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