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법승 이승우 대표변호사, 육군 제28보병사단 감사장 받아

법무법인 법승은 이승우 대표변호사가 지난 21일 대한민국 육군 제28보병사단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이승우 법무법인 법승 대표변호사와 소속 변호사들은 지난 4월 26일 경기 연천군 중면 적거리 진명산 일대에서 진행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더불어 법승은 경기북부지역에는 군부대가 밀집되어 있어서 군형사사건 및 징계 관련 문의가 많은 남양주분사무소를 주축으로 군형법, 복무지 이탈 탈영, 군인사법, 대체복무, 군인소청, 군인가사, 국가유공자 등 군인손해배상, 군인회생 등 폭넓은 사안의 군인 관련 사건해결에 힘쓰는 동시에 군범죄 예방과 군 발전에 기여코자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매주 국방신문을 통해 '병영법률 GOP'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이승우 대표변호사는 "현재 군범죄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부정적인 가운데,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군인들 역시 부대 내 각종 형사사건에 휘말리거나 휴가나 외출 중에 각종 사건사고에 연루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긴급 상담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큰 시점"이라며 "다만 군범죄 사안 연루 자체가 전체 군인 중 일부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 문제로 과장, 확대되기 쉬워 군인들의 사기가 침체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신속한 사안 해결 및 예방을 위해 법승만의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서울본사무소를 비롯해 인천, 남양주, 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8개 분사무소와 본사와 분리된 손해배상, 신용회복 전담 서울서초분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성범죄, 경제범죄, 교통범죄, 강력사건, 의료소송 등 폭넓은 형사사건은 물론 민사, 행정소송 등에 있어 의뢰인 입장별 체계적인 법률 조력으로 사안 해결을 앞당기고 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