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앤지, 퓨어스토리지와 계약으로 'AI 서비스 강화'

이유미 기자 2024. 8. 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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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인프라 서비스 전문기업 디에스앤지(대표 서정열)가 글로벌 데이터 스토리지 기업 '퓨어스토리지'(Pure Storage)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김기배 퓨어스토리지 코리아 파트너 총괄 상무는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은 기존 하드디스크 기반 스토리지에 비해 상면 공간과 전력 소비를 줄이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향상하는 등 뚜렷한 이점을 제공한다"며 "디에스앤지와 협력해 국내 기업들이 AI를 통해 데이터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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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인프라 서비스 전문기업 디에스앤지(대표 서정열)가 글로벌 데이터 스토리지 기업 '퓨어스토리지'(Pure Storage)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디에스앤지는 퓨어스토리지의 모든 제품 라인업을 회사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계획이다. 또 퓨어스토리지와 협력, 기업들의 AI 도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퓨어스토리지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 및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온프레미스·클라우드·호스팅 환경 전반에 걸쳐 통합된 서비스형 스토리지 플랫폼을 제공한다. AI부터 아카이브까지 다양한 클라우드 경험을 지원,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로 꼽힌다.

디에스앤지는 슈퍼마이크로 국내 최대 총판으로 기존 보유한 영업 네트워크와 AI 관련 서비스를 연계해 퓨어스토리지와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김기배 퓨어스토리지 코리아 파트너 총괄 상무는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은 기존 하드디스크 기반 스토리지에 비해 상면 공간과 전력 소비를 줄이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향상하는 등 뚜렷한 이점을 제공한다"며 "디에스앤지와 협력해 국내 기업들이 AI를 통해 데이터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에스앤지 관계자는 "AI 확산으로 데이터의 규모가 커지면서 모든 워크로드에서 데이터를 수집 및 관리, 저장, 처리하는 업무가 중요해졌다"며 "퓨어스토리지의 데이터 플랫폼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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