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로컬푸드 판로 지원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남구는 27일 사회복지법인 나눔과 섬김의 집에서 지역 로컬푸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와 범서농협, 도산노인복지관, 문수실버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나눔과 섬김의 집, 남구시니어클럽은 앞서 지난 19일 울산지역 로컬푸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7일 사회복지법인 나눔과 섬김의 집에서 지역 로컬푸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와 범서농협, 도산노인복지관, 문수실버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나눔과 섬김의 집, 남구시니어클럽은 앞서 지난 19일 울산지역 로컬푸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각 협약기관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역 로컬푸드 공급 현황과 경로식당 식자재의 효율적 수급 방안, 안전하고 신선한 급식 정보 등을 공유하고 협약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기관들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 로컬푸드 소비에 직접 동참할 예정이다.
지역 농가는 범서농협과 협력해 직접 재배한 채소류를 당일 수확해 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경로식당 등에 당일 배송하기로 했다.
범서농협 관계자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아준 남구청과 남구지역 노인복지기관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선하고 건강한 식자재 공급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