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카 ‘아놀드 파머 시그니처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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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년 전통의 고급 필기구 브랜드 파카(PARKER)는 전설적인 골프 선수 아놀드 파머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아놀드 파머 시그니처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카의 대표 컬렉션 '듀오폴드'로 선보이는 '아놀드 파머 시그니처 리미티드 에디션'은 골프 선수이자 사업가인 아놀드 파머의 시그니처 사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전설적인 골퍼에 대한 헌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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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의 대표 컬렉션 ‘듀오폴드’로 선보이는 ‘아놀드 파머 시그니처 리미티드 에디션’은 골프 선수이자 사업가인 아놀드 파머의 시그니처 사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전설적인 골퍼에 대한 헌사를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국내에 단 5개만 판매되며, 각 제품마다 고유의 번호가 각인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아놀드 파머 시그니처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놀드 파머의 시그니처 컬러 중 하나인 레드 컬러로 이뤄져 있고, 그 위에는 골드 컬러의 시그니처 사인이 새겨져 있다. 또 시그니처 우산 로고가 새겨진 캡과 18K 골드 펜촉에는 아놀드 파머의 상징적인 체크무늬가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안정적인 필기 경험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번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가죽 질감의 기프트 박스 구성으로 제공돼 골프팬을 위한 특별한 기념품으로 제격이다. 아놀드 파머 사인과 로고가 각인된 기프트 박스는 각 제품 고유 번호가 적힌 메탈 인증서와 우산 로고가 그려진 볼 마커 등으로 구성돼 한정판 가치를 더욱 높였다.
파카 마케팅 관계자는 “생전 친필 사인을 고집하며 ‘읽을 수 없거나, 누가 서명했는지 기억 못 할 거라면 사인하는 의미가 없다’고 말했던 아놀드 파머의 신념과 ‘언제나 더 나은 펜을 만들 수 있다’는 파카 설립자의 철학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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