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선동·가짜뉴스에 흔들리지 않을 것‥인기에만 연연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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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인기에만 연연하지 않고, 선동과 가짜뉴스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마무리 발언에서 "상속세 완화, 기업 밸류업, 규제 해제, 그린벨트 해제 등은 중산층을 튼튼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인기에만 연연하지 않고, 선동이나 가짜뉴스, 거짓 프레임에 전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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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인기에만 연연하지 않고, 선동과 가짜뉴스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마무리 발언에서 "상속세 완화, 기업 밸류업, 규제 해제, 그린벨트 해제 등은 중산층을 튼튼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인기에만 연연하지 않고, 선동이나 가짜뉴스, 거짓 프레임에 전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무위원들이 국회 출석에 따른 피로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제대로 국정을 다룰 수 없을 만큼 문제가 생기고, 국·과장급도 이를 뒷받침하느라 힘들어 한다"며 "이럴수록 국무위원들이 내공을 다지고 품위를 지키면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야 각 부처 직원들이 잘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윤 대통령이 "윤석열 정부는 지방시대 정부"라고 강조하며 지방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의료 체계가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099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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