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8월 27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내년 예산안 677조…3년 연속 긴축 정부가 올해보다 3.2% 늘린 677조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내년 정부 예상 경제성장률 4.5%에 못 미치는 긴축 재정으로, 정부는 악화된 재정을 정상화하는 예산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딥페이크 텔레방 경찰 내사…"명백한 범죄" 경찰이 참여 인원만 22만여 명에 달하는 불법합성물 제작 텔레그램 채널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딥페이크 영상물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철저한 수사로 범죄에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이륙 중 급제동…제주공항 활주로 2시간 폐쇄 어젯밤(26일) 9시쯤 제주공항에서 김포를 향해 이륙하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기체 고장으로 활주로에서 멈췄습니다. 2시간 넘게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항공기 30편 가까이 지연되거나 결항했고, 승객들은 기내와 공항에서 대기하며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SK이노·E&S 합병 통과…'에너지 공룡' 탄생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참석 주주 85.76%의 찬성률로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매출 88조 원, 자산 100조 원 규모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11월 1일 공식 출범합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