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여수상의' 안전 정착 결의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소방서가 여수국가산단 기업 등의 안전 정착을 위해서 공동 협력을 약속한다.
27일 여수상공회의소에 따르면 9월 4일 오전 여수상의 1층 열린 마루에서 여수소방서장과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상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지역 안전한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여수소방서-여수상공회의소 업무협약식 및 안전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년 무재해 사업장 3곳 선정해 표창키로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소방서가 여수국가산단 기업 등의 안전 정착을 위해서 공동 협력을 약속한다.
27일 여수상공회의소에 따르면 9월 4일 오전 여수상의 1층 열린 마루에서 여수소방서장과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상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지역 안전한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여수소방서-여수상공회의소 업무협약식 및 안전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업무협약식 및 안전 다짐 결의대회는 여수소방서와 여수상공회의소가 지역사회와 여수국가산단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양 기관 간 긴밀한 공조로 화재 예방과 대응을 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여수국가산단 및 지역 기업체 안전과 화재 예방 대책 추진 ▲소방 안전 및 화재 예방·홍보·교육훈련 지원 ▲소방의 날 행사 시 매년 무재해 사업자 표창 (기업인 3인 표창) ▲ 양 기관 상호 협의 등이 담겼다.
한문선 여수상의 회장은 "업무협약 및 결의대회를 통해 상의와 소방, 여수산단 등 기업이 안전을 보다 중요시하고 지금보다 더욱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