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 바를추한방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

[STN뉴스] 최영신 기자 = 천안시티FC가 '바를추한방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천안시 바를추한방병원에서 천안시티FC 강명원 단장, 바를추한방병원 송창호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바를추한방병원 송창호 병원장은 "평소에도 축구에 대한 관심이 컸기에 천안시티FC와의 동행이 매우 기쁘고 뜻깊다. 천안시티FC가 이번 시즌을 더욱 좋은 결과를 내며 마무리할 수 있도록 우리 병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천안시티FC 강명원 단장은 "천안시티FC에 대한 바를추한방병원의 응원과 관심 감사드린다. 이번 동행을 계기로 양 사가 발전하고, 선수단도 더욱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한 1,000평 규모의 바를추한방병원은 한의사 5인, 외과 전문의 1인이 진료하는 한·양방 통합병원이다. 비수술 치료방법을 원칙으로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1:1 맞춤형 진료를 제공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한편 천안시티FC는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STN뉴스=최영신 기자

chldudtls52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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