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타일벽화 2점 기증

박상욱 기자 2024. 8. 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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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7일 신입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참여해 제작한 타일벽화 2점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

타일 채색 작업에 GH 신입직원과 발달장애인 70명이 참여해 총 140장을 만들었다.

타일벽화 중 하나는 장애인 예술가 육성 지원 기관인 사단법인 에이블아트 최회승 작가의 '밖에서 풍경을 그리는 것' 작품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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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과 발달장애인 공동작업
[수원=뉴시스] GH가 타일벽화 2점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 (사진=G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7일 신입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참여해 제작한 타일벽화 2점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

타일 채색 작업에 GH 신입직원과 발달장애인 70명이 참여해 총 140장을 만들었다. 이를 복지관 2층과 3층 복도 벽면에 부착해 벽화를 완성했다.

타일벽화 중 하나는 장애인 예술가 육성 지원 기관인 사단법인 에이블아트 최회승 작가의 '밖에서 풍경을 그리는 것' 작품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안상태 GH 경영기획본부장은 "임직원 참여형 봉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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