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컬처' 시즌2 공개

조수원 기자 2024. 8. 27.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학당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웹 예능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컬처 시즌2'를 제작·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에서 지난해 처음 공개한 시즌1은 총 12편에 걸쳐 외국인들이 궁금해하는 한국의 다양한 일상 문화를 다뤘다.

시즌2에서는 알베르토와 다니엘, 럭키 등 재단 외국인 홍보대사 3명과 케이팝 밴드 데이식스 멤버들이 출연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촬영장 투어부터 '촌캉스 체험'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컬처' 시즌2 포스터(사진=세종학당재단 제공) 2024.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세종학당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웹 예능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컬처 시즌2'를 제작·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오는 9월3일부터 매주 1편씩 12주 동안 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쇼츠 영상 4편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2편씩 잇따라 선보인다.

재단에서 지난해 처음 공개한 시즌1은 총 12편에 걸쳐 외국인들이 궁금해하는 한국의 다양한 일상 문화를 다뤘다.

시즌2에서는 알베르토와 다니엘, 럭키 등 재단 외국인 홍보대사 3명과 케이팝 밴드 데이식스 멤버들이 출연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촬영장 투어부터 '촌캉스 체험'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해영 이사장은 "재단에서 지난해에 이어 시즌2까지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올해 새롭게 준비한 시즌2도 외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