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 적정규모 학교는?... 대전교육공감원택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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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7일 오후 BMK컨벤션에서'대전형 적정규모학교 함께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미래교육에 부응하는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대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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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7일 오후 BMK컨벤션에서‘대전형 적정규모학교 함께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미래교육에 부응하는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대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시교육청 및 산하기관 누리집, 학부모모니터단과 학교 등을 통해 공개 모집된 102명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토론의 전문성을 위해 각 그룹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를 1명씩 배치해 진행했다.
토론회는 먼저 주제 담당부서의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정책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정책 추진 시 고려할 사항, 추진 절차 및 유형별 지원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학령인구 급감 위기 속에서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원탁회의에서 제안해 주신 고견을 잘 수렴하여 정책 수립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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