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같은 선배”...혜리, 박보영 ‘빅토리’ 응원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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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리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빅토리'를 공개 응원한 박보영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보영은 지난 26일 SNS에 "이토록 반짝반짝거리는 배우들을 응원하지 않을 수 없네"라는 글과 함께 '빅토리'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후 혜리는 박보영의 응원을 SNS에 공유한 뒤 "천사 같으신 선배님"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혜리를 비롯한 배우들은 게릴라 무대 인사 등으로 '빅토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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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은 지난 26일 SNS에 “이토록 반짝반짝거리는 배우들을 응원하지 않을 수 없네”라는 글과 함께 ‘빅토리’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후 혜리는 박보영의 응원을 SNS에 공유한 뒤 “천사 같으신 선배님”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1984년 거제 고등학교에서 결성된 최초 여고 치어리딩 팀 새빛들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호흡을 맞춨다.
지난 14일 개봉한 ‘빅토리’는 사랑스러운 밀레니엄 걸즈의 청춘과 응원을 담았다. 현재도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할 정도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호평에도 영화 ‘파일럿’의 장기 흥행, 어른도 사로잡은 K-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의 선전으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혜리를 비롯한 배우들은 게릴라 무대 인사 등으로 ‘빅토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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