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김문수 답변 왜곡...반노동·친일 프레임"

박광렬 2024. 8. 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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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파행으로 끝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후보자 과거 발언을 발췌해 반노동·친일 프레임을 씌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야당은 청문회 시작 전부터 후보자직 사퇴를 요구하며 청문회 본질을 훼손했고 질의시간 대부분을 과거 발언 추궁으로 일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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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파행으로 끝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후보자 과거 발언을 발췌해 반노동·친일 프레임을 씌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야당은 청문회 시작 전부터 후보자직 사퇴를 요구하며 청문회 본질을 훼손했고 질의시간 대부분을 과거 발언 추궁으로 일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막말로 따지면 민주당 이재명 대표보다 심한 사람이 있느냐며 왜곡과 편견 없는 청문심사보고서 채택을 촉구했고, 후보자에겐 앞으로 노동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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