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김문수 답변 왜곡...반노동·친일 프레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파행으로 끝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후보자 과거 발언을 발췌해 반노동·친일 프레임을 씌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야당은 청문회 시작 전부터 후보자직 사퇴를 요구하며 청문회 본질을 훼손했고 질의시간 대부분을 과거 발언 추궁으로 일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파행으로 끝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후보자 과거 발언을 발췌해 반노동·친일 프레임을 씌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야당은 청문회 시작 전부터 후보자직 사퇴를 요구하며 청문회 본질을 훼손했고 질의시간 대부분을 과거 발언 추궁으로 일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막말로 따지면 민주당 이재명 대표보다 심한 사람이 있느냐며 왜곡과 편견 없는 청문심사보고서 채택을 촉구했고, 후보자에겐 앞으로 노동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배변 실수 장애인 "열차 승무원 반응에 수치심"
- 유튜브 측, 고영욱 채널 폐쇄 이유 밝혔다…"평생 개설 못 해"
- "엄마 사진 올리니 뿌듯"...가족까지 퍼진 딥페이크 공포 [지금이뉴스]
- [자막뉴스] 물바다 된 北...김정은, 中과 피해 '극과극' 상황에 분노?
- "칠판 문제 풀이시킨 게 아동학대?" 교사 고소한 학부모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