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성폭력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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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고 27일 전했다.
교육은 신계용 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의 간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했다.
조직 내 구성원 간 성희롱,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실천 사항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과천시는 2021년부터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별도 교육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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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고 27일 전했다. 교육은 신계용 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의 간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했다.
26일 열린 교육은 ‘지금, 시작할 수 있는 성폭력 예방 행동’을 주제로, 김영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조직 내 구성원 간 성희롱,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실천 사항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과천시는 다음 달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신 시장은 “조직 내에서 간부 공무원이 갖춰야 할 성 인지 감수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2021년부터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별도 교육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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