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 해충퇴치 위해 친환경 포충기 추가 설치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위생 해충 매개 감염병 등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근린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16곳에 친환경 포충기 40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광산구 내에는 기존 설치 분까지 포함해 친환경 포충기 총 254대가 운영된다.
한편 광산구는 모기 등 이상기온으로 위해충이 줄곧 출현하고 있는 만큼 하수구 물웅덩이 등 유충 구제 활동과 권역별 순회 방역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위생 해충 매개 감염병 등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근린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16곳에 친환경 포충기 40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광산구 내에는 기존 설치 분까지 포함해 친환경 포충기 총 254대가 운영된다.
포충기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적으로 해충을 퇴치할 수 있고, 가로등 점등 시간에 따라 자동 점멸된다.
광산구는 여름철 방역은 면적이 광범위하고 시간·비용이 많이 소요돼 지역 생태환경 여건에 따라 효율적인 방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모기 등 이상기온으로 위해충이 줄곧 출현하고 있는 만큼 하수구 물웅덩이 등 유충 구제 활동과 권역별 순회 방역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광산구 '광산형 생활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광산구는 지역 최초로 예산 5억원을 들여 일자리 제공 주민에게는 소득 보전을 효과와 함께 소비 촉진도 기대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청소·제초 ▲공공시설 관리 ▲공간 가꾸기 ▲보조 인력 지원 등 4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광산구민이자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에 해당하는 미취업자다. 신청 방법은 생활일자리 사업 담당 부서나 동에서 기간 내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담당 부서·동별 심의를 거쳐 9월13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9월19일부터 12월20일까지 넉 달 간 월 최대 48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