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포항공장 원료탱크 화재…10여 분만에 자체 진화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4. 8. 27.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철강공단내 OCI포항공장에서 불이나 회사 자체 진화대에 의해 10여분만에 꺼졌다.
27일 업계와 포항시 등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포항시 남구 청림동에 있는 OCI 포항공장에서 원료보관용 탱크 보수작업 중 불이 났다.
공장 자체 진화대가 원료 탱크 지붕에 난 불을 10분여 만에 진화했다.
한편, OCI 포항공장은 카본블랙 핏치 등 유·무기 화학물질을 제조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철강공단내 OCI포항공장에서 불이나 회사 자체 진화대에 의해 10여분만에 꺼졌다.
27일 업계와 포항시 등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포항시 남구 청림동에 있는 OCI 포항공장에서 원료보관용 탱크 보수작업 중 불이 났다.
공장 자체 진화대가 원료 탱크 지붕에 난 불을 10분여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탱크 내부에 남아있던 나프탈렌 일부가 불에 탔다.
한편, OCI 포항공장은 카본블랙 핏치 등 유·무기 화학물질을 제조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치뿌리찌개냐" 분노 부른 휴게소 음식[이슈세개]
- "JMS 스파이 제작팀 내부에"…넷플 '나는 신이다' PD 폭로
- 여성BJ 폭로 파장…"돈 벌려면 마약·성관계, 동물의 왕국"
-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엄마와 언니 같은 날 사망" 비보
- 내년 병장 봉급 月 205만원…軍 봉급 역전될라 우려도
- '106조' 에너지 공룡 탄생…SK이노-E&S 합병안, 주총 통과(종합)
- 경찰, '7명 사망' 부천 호텔 등 4곳 압수수색(종합)
- 한발 물러난 韓…회담 불씨 살렸지만 '채상병' 고비 그대로
- "페미라서 폭행" 20대 남성 항소심서 검찰, 징역 5년 구형
- [칼럼]'응급·의료 전선은 이상 없다'는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