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피자, 피자 도우 변경 2달 만에 긍정 리뷰 250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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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에 진심인 피자 브랜드 청년피자(대표 정관영)는 새롭게 변경한 고메밀크도우가 출시 2달 만에 배달 플랫폼 긍정 리뷰 2,500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피자는 단순한 토핑을 위한 도우가 아닌 피자 브랜드 중 가장 맛있는 빵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오랜 연구 끝에 기존 곡물 도우에서 한 단계 발전한 고메밀크도우를 지난 6월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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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피자는 단순한 토핑을 위한 도우가 아닌 피자 브랜드 중 가장 맛있는 빵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오랜 연구 끝에 기존 곡물 도우에서 한 단계 발전한 고메밀크도우를 지난 6월 선보였다.
기존 곡물 도우의 건강하고 고소하며 쫄깃한 식감은 살리면서 우유를 넣어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더했으며, 버터를 발라 구워 진한 풍미와 크리스피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또 저온에서 발효하여 효모균이 충분히 자랄 수 있도록 시간과 환경을 조정했으며, 이에 따른 크고 작은 기공들이 식감뿐 아니라 풍미와 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피자의 변신은 무궁무진하지만, 피자를 드시는 분들의 행복한 모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행복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청년피자 연구개발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큰 피자 브랜드가 아닌 맛있는 피자 브랜드로 소비자의 곁에 남겠다”고 강조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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