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 제5회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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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제5회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의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등 2개 분야에 경기도 북부지역 11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선발된 16개 팀이 출전해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다음달 25일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경기도 북부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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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전국대회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제5회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의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등 2개 분야에 경기도 북부지역 11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선발된 16개 팀이 출전해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대회결과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구리소방서 구리여성의용소방대 진현숙·임옥순 대원이,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고양소방서 어르신돌봄여성전문의용소방대 윤혜령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다음달 25일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경기도 북부 대표로 출전한다.
홍장표 본부장은 "지역방재의 중심조직인 의용소방대가 지역 재난분야 안전강사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안전한 경기북부를 위해 의용소방대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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