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제331회 임시회' 개회…11일간 의정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27일 '제3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기다.
김연균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의안 심사가 예정돼 있다"며 "후반기를 시작하는 첫 회기인 만큼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27일 '제3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기다.
시의회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들을 심의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 '의정부시 UBC사업 관련 적절성에 대한 제언' ▲이계옥 의원이 '소통과 의원의 역할' ▲강선영 의원이 '106-1번 버스운행에 따른 예산편성 문제점에 대한 제언' ▲김현주 의원이 '도시형소공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또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권안나, 정미영, 김현주, 김지호, 조세일 위원을 선임했다.
세부 일정으로는 9월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안' 등 회부된 안건들을 심사하고 4일과 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가 계획돼 있다.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의결한다.
또 김지호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의정부시 역전근린공원 내 UBC사업' 및 '행정조직개편 걷고싶은도시국 편성 관련' 등 시정 현안 질의와 시장 답변이 있을 예정이다.
김연균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의안 심사가 예정돼 있다"며 "후반기를 시작하는 첫 회기인 만큼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본회의에서는 청각, 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