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피아노 초보자 교육’ 기능 탑재… EZ-310 휴대용 키보드 출시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8. 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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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는 27일 초보자를 위한 휴대용 키보드 'EZ-3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EZ-310은 초보자를 위해 설계된 휴대용 키보드로, 다양한 레슨 기능과 내장된 인기곡들을 통해 누구나 쉽게 연주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터치 반응식 건반과 고급 음색을 통해 연주 실력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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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에 불빛으로 연주할 음을 표시하는 라이트 가이드 기능 제공
야마하의 정통 그랜드 피아노 사운드 포함 650가지 음색 내장
3단계 레슨 기능으로 초보자도 쉽게 연주 실력 향상 가능
야마하뮤직코리아는 27일 초보자를 위한 휴대용 키보드 ‘EZ-3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Z-310’은 악보를 읽지 못하거나 건반 연주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건반에 표시된 불빛을 따라 쉽게 연주할 수 있는 라이트 가이드 기능을 탑재했다. 3단계 레슨 기능을 통해 사용자 수준에 맞춰 오른손, 왼손, 양손을 사용해 152개의 내장된 팝, 클래식, 피아노곡을 연습할 수 있다. 자동 백킹 기능을 통해 리듬, 베이스, 코드 노트가 자동으로 추가되어 보다 완성도 높은 연주가 가능하다.

‘EZ-310’은 야마하의 정통 그랜드 피아노 소리를 비롯해 기타, 베이스, 드럼 등 사실적인 음색을 포함한 650개의 사운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터치 반응 기능을 통해 연주 강약에 따라 소리의 크기와 섬세함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모델은 듀엣 연주를 위한 듀오 모드와 배터리 전원 공급 기능을 지원해 휴대성도 강화됐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EZ-310은 초보자를 위해 설계된 휴대용 키보드로, 다양한 레슨 기능과 내장된 인기곡들을 통해 누구나 쉽게 연주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터치 반응식 건반과 고급 음색을 통해 연주 실력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Z-310’ 판매 가격은 53만 원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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