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여행·결제업계와 티메프 여행상품 ‘소비자 피해액 분담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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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행·결제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발생한 여행상품 소비자 피해액의 분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여행사와 신용카드사,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 등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금융감독원, 한국소비자원 등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석했다.
정부는 간담회에서 여행상품 소비자 피해액 분담방안을 놓고 여행사와 신용카드사, PG사의 의견을 듣고 피해 소비자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 각 업계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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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정부와 여행·결제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발생한 여행상품 소비자 피해액의 분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는 27일 티메프 여행상품 피해와 관련해 관계부처 합동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여행사와 신용카드사,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 등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금융감독원, 한국소비자원 등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석했다.
정부는 간담회에서 여행상품 소비자 피해액 분담방안을 놓고 여행사와 신용카드사, PG사의 의견을 듣고 피해 소비자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 각 업계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 한국소비자원에는 ‘여행상품’ 집단분쟁 조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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