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블루베리 신소득작물로 자리매김

박철홍 2024. 8. 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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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27일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블루베리를 고부가가치 특화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해 블루베리 180t을 생산해 56억원 조수입(경영비를 포함한 소득)을 거뒀다.

기반 시설 등 농가 지원을 확대해 2025년까지 블루베리 생산량을 250t(77억원 조수입)으로 늘려 미래 농업 선도작물로 육성할 방침이다.

전남 곡성군이 '청렴도 향상 보고회'를 개최해 시책 40개를 신규 발굴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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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블루베리 육성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27일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블루베리를 고부가가치 특화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해 블루베리 180t을 생산해 56억원 조수입(경영비를 포함한 소득)을 거뒀다.

기반 시설 등 농가 지원을 확대해 2025년까지 블루베리 생산량을 250t(77억원 조수입)으로 늘려 미래 농업 선도작물로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조기재배 확대와 품질 향상을 지원해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곡성군 청렴도 향상 시책 발굴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렴도 향상 시책 40개 발굴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이 '청렴도 향상 보고회'를 개최해 시책 40개를 신규 발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귀동 군수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 곡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지적된 문제점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그 결과 직원 간 소통과 공감 강화, 불합리한 관행 개선, 예산집행의 공정성 제고,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 등 40개 대책을 수립했다.

이 군수권한대행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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