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블루베리 신소득작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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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27일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블루베리를 고부가가치 특화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해 블루베리 180t을 생산해 56억원 조수입(경영비를 포함한 소득)을 거뒀다.
기반 시설 등 농가 지원을 확대해 2025년까지 블루베리 생산량을 250t(77억원 조수입)으로 늘려 미래 농업 선도작물로 육성할 방침이다.
전남 곡성군이 '청렴도 향상 보고회'를 개최해 시책 40개를 신규 발굴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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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27일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블루베리를 고부가가치 특화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해 블루베리 180t을 생산해 56억원 조수입(경영비를 포함한 소득)을 거뒀다.
기반 시설 등 농가 지원을 확대해 2025년까지 블루베리 생산량을 250t(77억원 조수입)으로 늘려 미래 농업 선도작물로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조기재배 확대와 품질 향상을 지원해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청렴도 향상 시책 40개 발굴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이 '청렴도 향상 보고회'를 개최해 시책 40개를 신규 발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귀동 군수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 곡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지적된 문제점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그 결과 직원 간 소통과 공감 강화, 불합리한 관행 개선, 예산집행의 공정성 제고,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 등 40개 대책을 수립했다.
이 군수권한대행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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