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추석 앞두고 잘 팔려…대기업에 매매 맡기면 쉽고 투명

2024. 8. 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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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중고차 거래의 핵심이다.

큰 마음먹고 나선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사기 등 문제가 생긴다면 금전적, 정신적 손해까지 피해 막심이다.

중고차 거래에서도 소비자가 자신의 차량을 판매하고 인도한 후 대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중고차 시장에서 허위부당 거래로 인한 피해사례가 워낙 크기 때문에 믿음직한 업체가 필요하다는 소비자의 목소리는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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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중고차 이야기
온라인 예약하면 컨설턴트 방문
AI로 차량 분석해 정확한 견적
객관적 평가 리포트 직접 확인


신뢰는 중고차 거래의 핵심이다. 큰 마음먹고 나선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사기 등 문제가 생긴다면 금전적, 정신적 손해까지 피해 막심이다. 최근에는 이머커스 사태로 상품이나 대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사회적으로 파장을 빚고 있어 믿을 수 있는 거래가 더욱 필요하다.

중고차 거래에서도 소비자가 자신의 차량을 판매하고 인도한 후 대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차주에게 계약금을 주고 중고차를 인수한 뒤, 차량 하자를 주장하며 잔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중고차 시장에서 허위부당 거래로 인한 피해사례가 워낙 크기 때문에 믿음직한 업체가 필요하다는 소비자의 목소리는 커져가고 있다. 곧 다가올 9월 추석 명절 전은 중고차 거래가 활발한 시기다. 중고차 거래 성수기일수록 더욱 안전하고 믿음직한, 거기에 편리한 거래를 위해서는 다년간 노하우를 쌓은 전문업체를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

○빅데이터 기반 정확한 견적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에서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다. 차량 평가 컨설턴트가 직접 중고 차량을 평가하고 현대글로비스가 매입하는 구조다. 대기업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매각할 수 있으며, 대금 지급에 대한 걱정 또한 없다. 오토벨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불신받던 중고차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오토벨은 중고차 경매장에서 축적된 방대한 중고차 거래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정확한 견적을 제공한다. 누적 16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매입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중에 많이 유통되지 않은 차들의 견적도 산출할 수 있다. 차량 진단 후 내 차량의 객관적인 평가 리포트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최초 견적 후 가격의 감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물론 불편한 매각 강요 또한 오토벨에서는 찾을 수 없다.

○오래된 차도 매입

오토벨은 2007년 이후 등록된 차량이라면 연식에 상관없이 모든 차량을 매입한다. 10년 이상 된 차량부터 신차급 차량까지 모두 오토벨 ‘내 차 팔기’ 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

판매 방법도 쉽고 간편하다. 오토벨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평가 컨설턴트가 전국 어디든 출장비 없이 예약된 시간과 장소로 방문한다. 이동이 어렵거나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용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이후 현장에서 차량 평가하고 상담, 매각, 명의 이전 등 모든 과정을 무료로 도와준다. 차를 팔아본 경험이 없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목이다.

차량을 판매하면 판매금은 당일에 바로 현대글로비스로부터 입금이 된다. 당일 판매 결정 시 견적가에서 10만원을 더 주는 프로모션도 한시적으로 진행 중이다. 차량 평가 후 1주일 간 고민 후에 판매를 결정해도 상관없다. 복잡한 사후처리 없이 매각을 결정하면 판매금액이 입금되는 군더더기 없는 서비스 구조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관계자는 “명절을 앞둔 9월은 중고차 성수기로 타던 차 팔기에 적기”라며 “신뢰도 높은 업체를 고르는 것이 결국 내 차 팔기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아끼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했다.

김형조 현대글로비스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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