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 25명, 제부도에 잠수한 까닭은?

2024. 8. 27.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김석구 사장)는 지난 23일 제부마리나 일대 민관 기관인 특수임무유공자회 화성시지회 합동으로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중 속 방치된 폐그물, 폐로프 등 폐기물을 전문 다이버가 수거하였으며, 제부마리나 일대 시작으로 인근 주변까지 도보로 떨어진 쓰레기를 주우며 수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특수임무유공자회 화성시지회, 제부마리나 인근 수중 및 수변 정화

[헤럴드경제(평택)=박정규 기자]경기평택항만공사(김석구 사장)는 지난 23일 제부마리나 일대 민관 기관인 특수임무유공자회 화성시지회 합동으로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1회 시작으로 3년 연속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전문 다이버 25명을 비롯해 제부마리나, 화성시지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수중 속 방치된 폐그물, 폐로프 등 폐기물을 전문 다이버가 수거하였으며, 제부마리나 일대 시작으로 인근 주변까지 도보로 떨어진 쓰레기를 주우며 수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김석구 사장은 “해양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수중정화 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더 나아가 다양한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실시하여 많은 분이 해양환경 보전에 동참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